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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월드, 영월 여래마을서 캄보디아 명절 ‘프춤번’ 행사...성관스님(17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10-07 11:28
조회 : 7  

재한 캄보디아인 등 300여명 동참
법회·탁발·전통공연으로 우호 다져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는 10월4일 강원도 영월 여래마을에서 캄보디아 전통명절 ‘프춤번(Pchum Ben)’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과 캄보디아 스님들을 비롯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부인, 재한 캄보디아 주민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는 10월4일 강원도 영월 여래마을에서 캄보디아 전통명절 ‘프춤번(Pchum Ben)’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과 캄보디아 스님들을 비롯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부인, 재한 캄보디아 주민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는 캄보디아 주민들이 영월 여래마을에 모여 전통명절을 기념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는 10월4일 강원도 영월 여래마을에서 캄보디아 전통명절 ‘프춤번(Pchum Ben)’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과 캄보디아 스님들을 비롯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부인, 재한 캄보디아 주민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프춤번은 조상을 기리고 공덕을 회향하는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불교 명절로, 우리나라 추석과 비슷하다. 사찰을 찾아 스님들에게 음식과 공양물을 올리고 기도와 보시에 동참하며 가족·이웃과 정을 나눈다.

이번 행사는 재한 캄보디아 주민들이 고국의 명절을 함께 보내고 한국 불자들과 전통문화를 나누도록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법회와 탁발, 공양에 동참하고 캄보디아 전통공연과 춤을 함께 즐겼다. 탁발에서는 스님들에게 음식과 공양물을 올렸으며, 재한 캄보디아 주민들이 보시한 불전금은 로터스월드 국제구호활동에 보태기로 했다.

성관스님은 “태양과 달이 하나이듯 한국과 캄보디아, 우리 모두 같은 생명이요 형제”라며 “지난 20여 년간 캄보디아 아동들의 교육을 지원하며 이어온 인연이 이제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 주민들과 명절을 함께 보내는 자리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주한 캄보디아 대사 부인 마오 노라나트 여사는 지난 4월 새해 명절 ‘쫄츠남’에 이어 프춤번 행사도 여래마을에서 열 수 있도록 지원한 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 로터스월드 아동센터 설립 20주년 기념식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로터스월드는 11월28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아동센터 설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 불교신문  2026.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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