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자승스님이 호법부 호법국장 덕조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재호 기자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호법국장에 덕조스님, 조사국장에 무관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11월30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호법부 호법국장에 덕조스님, 조사국장에 무관스님, 조사과장에 법원스님, 국제선센터 기획국장에 정무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새로 임명된 스님들은 종단의 정서를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된 만큼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호법국장 덕조스님은 원경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0년 송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4년 일타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청운사 주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총무원 사서국장을 역임했으며 청연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조사국장 무관스님은 보일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8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3년 일타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불영사 주지와 총무원 호법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일사 주지다.

조사과장 법원스님은 보광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6년 녹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2003년 보성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국제선센터 기획국장을 역임했다.

국제선센터 기획국장 정무스님은 중선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9년 청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5년 일타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포교원 신도국장을 역임했으며 용궁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