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이 프로그램 개편으로 새 단장했다. 불교 콘텐츠 강화를 위해 ‘신묘장구대다라니’와 ‘생활 속의 간화선’이 아침과 저녁에 각각 신설되고 저녁예불을 오후 5시40분으로 한 시간 앞당겼다.
또한 통도사 정안스님이 심야시간(정오부터 2시까지) 진행하는 ‘동행’은 1.2부로 나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부처님의 지혜를 밝혀주는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음악 프로그램을 강화해 낮 12시15분 ‘뮤직 박스’, 밤 9시5분 ‘국민 라디오’, 밤 11시15분 ‘소중한 당신에게’를 통해 불교방송 특유의 편안한 휴식과 감동을 음악과 함께 전한다. 아울러 주말 토.일요일 심야시간대인 23시부터 24시까지 ‘음악이 좋다’를 통해 편안한 음악으로 한 주 동안 지친 심신에 휴식을 주는 주말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신설된 영덕 미타사 혜광스님의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 프로그램은 매일 새벽 05:55∼06:00이며, 성남 무아선원의 혜원스님이 진행하는 ‘생활 속의 간화선’은 매일 저녁21:55∼22:00 동안 일상 속에서의 간화선 수행법이 담겨진다.
신세대 전문 음악프로인 ‘뮤직 박스’는 1부가 월∼금까지 12:15∼13:00 45분 진행되고, 주말 토.일요일은 12:10∼13:00으로 1시간으로 늘렸다. 이어지는 2부는 매일 13:00∼14:00 1시간 동안, 주로 8090음악을 바탕으로 귀에 익은 음악을 선곡하여 한낮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추억을 반추해보는 낭만과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선사한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국민 라디오’는 저녁시간대 편성돼 1부가 매일 21:05∼21:55, 2부는 월-금요일은 22:05∼22:55 토.일요일은 22:00∼22:55로 시간대를 확충했다. 이 프로는 가수 도현아가 40∼50대 중장년층이 흥겹게 들을 수 있도록 트로트와 7080가요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기존의 7080 음악위주인 ‘음악이 흐르는 풍경’은(1부: 월∼금 18:30∼19:00 / 2부: 월∼금 19:00∼19:55)은 시간대를 확대했다. 또 마음고요선원 정목스님이 진행하는 ‘마음으로 듣는 음악’(1부: 월∼금 18:30∼19:00 / 2부: 월∼금 19:00∼20:00) 역시 시간대를 확대했다. 새 프로그램은 지난 5일부터 방영됐다.
[불교신문 2775호/ 12월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