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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백제불교회관이 주최하고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가 주관한 포교전진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공주 한옥마을에서 열렸다. | ||
대전 백제불교회관(관장 장곡스님)이 주최하고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회장 권희태)가 주관한 포교전진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공주 한옥마을에서 열렸다.
포교전진대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신심을 증장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청불자회와 충남도청불자회, 대전과 충남지방경찰청불교회를 비롯해 20여 개 단체에서 250여 명의 불자들이 동참했다. 또 백제불교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구노인복지관과 중구, 서구, 유성시니어클럽 직원들도 참석해 화합을 도모했다.
대회 첫날인 20일, 한옥마을 백제방에서 입재식에 이어 백제불교회관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동영상을 감상하고 108염주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1배를 하고 참회와 원력이 담긴 염주알 하나씩을 꿰며 신심을 배가시켰으며 백제불교회관장 장곡스님을 계사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장곡스님은 입재식에서 “부처님께서 불제자들에게 강조하신 말씀처럼 화합하여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밀어주어 옛 백제시대의 찬란했던 불교문화의 영화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튿날 새벽6시, 대회참가자들은 백제방에서 아침 예불을 드리고 한옥마을 둘레길을 산책하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또 공주박물관을 관람하고 찬란했던 옛 백제의 문화를 감상하면서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회향했다.
권희태 백제불교신행단체협의회 회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우리가 의롭게 살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되새겨보기 위해 포교전진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각 단체가 서로 신뢰하고 화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교신문 2747호/ 8월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