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곡학원(이사장 돈관스님, 은해사 주지)은 지난 9일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영천 선화여고(교장 이대웅)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돈관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김영종 총장과 선화여고 재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돈관스님은 이날 2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청소년 교육과 인재양성이야말로 부처님의 진리를 전파하고 불법을 널리 펼쳐나가는 지름길”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투자로 21세기를 짊어지고 나갈 국가 인재양성과 청년 불자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종 총장은 격려사에서 “공부에 전념할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춘 선화여고에서 아름다운 청소년 시절을 보내며 꿈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화여고는 지난 2010년 8월 동곡학원이 인수한 이후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양성의 중심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이영우 경북교육감이 구내식당 환경개선과 교내방송시설 지원을 약속했다.  

[불교신문 2752호/ 9월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