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 이사로 심경스님, 영담스님, 미산스님, 명신스님 등이 선임됐다. 동국대(이사장 정련스님)는 오늘(29일) 본관 5층에서 256회 이사회의를 열고 이사 4명, 개방이사 1명, 당연직 이사 1명을 각각 선임했다.
먼저 오는 12월3일 임기가 끝나는 전순표 이사의 후임으로 심경스님이, 최규철 이사 후임에는 영담스님이, 수인스님 후임으로는 미산스님이 선출됐다. 또 임기만료된 영배스님의 후임으로는 명신스님을 선임했다.
이 자리에서 상임이사 성관스님은 “지난 9월2일 열린 187회 중앙종회 임시회의에서 복수추천된 후보자를 바탕으로 종단과 학교, 법인이 심사숙고한 끝에 신임 이사진을 선임돼 학교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의를 표했다.
이어 이사 성타스님도 “그간 종단과 학교간의 협조가 원활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이사 선임은 종단과 학교가 함께 하는 이정표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재청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임기만료되는 개방이사 2명 가운데 영담스님 후임으로는 안채란 전 학교법인 영석학원 이사장이 선임됐으며, 정호스님 후임은 추후 재추천하기로 했다.
한편, 김희옥 총장도 당연직 이사로 선출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 2월 취임한 김 총장은 전임 총장의 잔여임기가 오는 12월3일 만료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새롭게 선임된 이사들의 임기는 2011년 12월4일부터 2015년 12월3일까지 4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