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이사장 명성스님

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비구니 스님과 우바이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조계종 비구니 장학회(이사장 명성스님, 청도 운문사 회주)는 지난 23일 서울 일원동 전국비구니회관 접견실에서 제3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의 스님 4명과 여성재가자 등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사장 명성스님은 이날 효욱스님((중앙승가대 대학원 불교학과) 명효스님(동국대대학원 불교학과) 성법스님(중앙승가대 포교사회학과) 혜중스님(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과 황선정 전 불교상담개발원 사무국장에게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스님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스님과 재가불자는 한국불교의 희망으로 불교의 흥패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열심히 수학해서 한국불교 발전에 역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비구니장학회는 이날 4명의 비구니 스님과 1명의 여성불자에게 각각 500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비구니 장학회는 명성스님이 서화전을 통해 모연한 기금과 이사 스님 및 재가자 후원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매년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 중인 비구니 스님과 불교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여성재가불자를 선발해 학비와 연구비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