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봉행된 은해사 템플스테이 교육관 대법륜전 상량식 모습.

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돈관스님)가 지난 12일 템플스테이 교육관 대법륜전 상량식을 봉행했다.

상량식에는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 동곡문도회 대표 해인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가했다. 상량식을 가진 템플스테이 교육관 대법륜전은 연면적 4995㎡ 건축면적 2159㎡의 규모로 팔작지붕 형태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다.

대법륜전에는 1층 기계실과 강의실, 방송실을 비롯해 2층에는 설법전과 다용도실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2층 설법전의 경우 1000여 명이 동시에 법회를 볼 수 있으며, 각종 시설은 180여명을 수용해 템플스테이 및 각종 연수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량식에서 동곡문도회 대표 혜인스님은 “남을 배려하는 복의 씨앗을 뿌려 생활 속에 불교의 가르침을 실천하라”고 말했다. 이어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스님도 “불교를 생활화하고 수행하는 것이 진정한 불자의 모습이다”라고 사부대중의 정진을 당부했다.

한편 은해사 템플스테이 교육관 대법륜전은 오는 4월30일 준공 예정이며,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양한 불교문화 전승 및 교육의 산실로 거듭날 것으로 지역 불교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