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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경찰서 법당 ‘불심원’ 개원‥경찰불자 신행에 탄력...광용스님(25기,1988)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09-20 12:51
조회 : 6,382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82582 [3894]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 경찰불자들의 신행을 도울 법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여유 공간 부족으로 기존 법당이 사라진지 5년 만에 다시 일궈낸 소중한 도량인데요. 조계종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가 든든한 수호신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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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 본관 3층에 자리한 경승실 ‘불심원’에서 지극한 발원을 담은 사부대중의 외침이 울려 퍼집니다.

지난 12일 봉행된 수서경찰서 법당 개원식.

수서경찰서 법당은 2019년 경찰서 본관을 리모델링하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신행공간이 없다가 별관이 세워지고 최근 여유 공간이 생긴 덕에 불심원이라는 이름의 법당이 문을 열게 됐습니다.

경승실이기도 한 불심원이 문을 연 배경에는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의 적극적인 노력과 수서경찰서의 배려가 있었습니다.



광용스님 / 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스님들은) 입산수행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새벽마다, 조석으로 축원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바로 국태민안...)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은 몇 달 전 탄허기념박물관장 혜거스님에게 경승실장 소임을 넘겨받았습니다.

새 경승실장이 된 광용스님은 경승실 불사를 위해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 사부대중과 불사금 모연에 나섰고.

소중한 삼보정재로 불단을 장엄하고 인테리어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안용식 / 수서경찰서장

(변치 않는 진리를 오랜 기간 지켜온 지혜를 나눠주심으로써 수서경찰이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가는 길에 광용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여러분께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법당 개원으로 수서경찰서 불자들은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신행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습니다.

거점도량이 사라진 5년간 회원들의 이탈이 계속되며 신행단체의 위기를 겪어야 했는데, 이제는 번듯한 새 도량을 중심으로 회원 모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이날 비구니회 문화포교부장 대원스님과 기획실장 금해스님, 국제사회부장 정호스님, 복지부장 보은스님이 경승으로 위촉돼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박천식 / 수서경찰서 불심원 회장

(수서경찰서 직원은 물론 인근에 거주하는 경찰도 같이 경승실에 모여서 월 2회 정도는 기도하며 활동하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지역사찰과 인연이 없던 수서경찰서는 비구니 스님들의 원력 아래 부처님 가피를 전하는 치안 도량으로 거듭났습니다.




( BTN불교TV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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