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첫 눈이 대설로 내린 날 조계사가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김장나눔전을 열었다.
조계사(주지 담화스님)는 11월27일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조계사 김장 나눔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남 해남군과 NH농협 종로금융센터가 후원해 총 8톤(4000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가 6톤(3000포기, 1200상자)의 김장김치를 종로구 거주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
김장전 개회식에서 조계사 주지 담화스님은 “오늘 눈 오는 날 김장을 해서 좋은 추억이 될 것이며 김장전에 후원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힘들지만 저희들 김장을 기다리는 1000세대가 넘는 가정이 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자”고 말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도 “조계사는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위안의 공간”이라며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역할을 해 주는 신도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