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봉녕사와 봉녕사 승가대학 동문회 선우회가 네팔 대홍수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 봉녕사 주지 진상스님과 선우회 회장 설오스님 등은 10월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 기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비구니 스님들이 앞장서 귀한 성금을 모아줘 감사하다. 부처님 고향 네팔을 돕기 위해 종단 차원에서 진행하는 모금캠페인에 교구본사를 비롯해 사찰과 스님, 불자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고, 현지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도록 차례차례 지원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현지 상황이 열악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지 진상스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봉녕사 동문회를 중심으로 사중 대중과 일반직 종무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법오스님과 동문회 부회장 서광스님, 재무 지명스님 등이 함께했다.
( 불교신문 2026.1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