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는 1월11일 대전 만불선원에서 ‘뇌와 의식, 불교’를 주제로 바문호 박사를 초청특강을 열었다.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의장 진오스님)는 2010년을 여는 아카데미를 국토의 중심인 대전에서 개최했다. 대중결사는 지난 11일 대전 만불선원에서 회원과 불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문호 박사를 초청하여 ‘뇌와 의식, 그리고 불교’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박문호 박사는 <뇌, 생각의 출현>의 저자로,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통섭적 입장에서 뇌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박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 “인간의 감각과 의식에 대해 불교만큼 자세하게 설명한 종교가 없다”며 “과학이 발달할수록 부처님의 가르침이 더욱 위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의 아카데미는 그동안 서울에서만 개최되었으며 2010년부터는 지역의 스님과 불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을 찾아가는 아카데미로 운영이 되며 이날 처음으로 대전에서 개최된 것이다. 한편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의 2월 아카데미는 도법스님이 이끌고 있는 움직이는 선원의 야단법석에 동참해 한국불교에 대한 고민과 나아갈 길에 대한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시영 충남지사장 lsy@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