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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석림회 소식(석림동문지 10호)...혜준스님 글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10-10-15 11:32
조회 : 2,453  

(사진출처: 미국 연수 기사중에서... 혜준스님(좌)과 청강스님)


천년이 오고, 다시 강산은 한번 변했고, 그 마저도 반이 넘었습니다. 붓과 펜에 휘둘린 그 이전의 시간부터 이어진 온방골이 겨우 십년에 변할 바가 얼마나 있겠습니까만, 아직 유정으로써는 흔들리는 낙엽에 또 한 해가 감을 느끼니 아쉽기도 합니다.

 

방학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먼저 동문스님들의 후원과 관심에 힘입어, 여름방학 동안 전국을 돌면서 화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화주금으로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알뜰살뜰히 살아나갈 것입니다. 또 불교학도들의 영어향상을 위해 만우장학회의 후원으로 실시된 어학연수 인원 15인 중 석림회에선 7인의 스님이 선발되어 영어연수와 더불어 뉴욕을 비롯한 미 동부의 불교현실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태평양을 건너 만난 부처님은 각별했지만, 한편으로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학교에선 이에 대해 발표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9월 1일 수요일의 어중간한 개강 이후 9월 6일 개강법회, 9월 7일 교직원 법회, 9월 14일 동아리 개강법회를 거치며 두문불출 혹은 자유분방이 정진하던 방학을 정리하고 경주석림회 스님들은 새로운 학기를 시작해나가고 있습니다. 수행자에게 매일매일이 사선이고 수행일이지만, 길게는 열흘 짧게는 일주일 가량의 추석방학 혹은 추석연휴가 남아있습니다. 절간에 음식이 기름질 일 없으니 살찔 염려야 없겠지만, 다 함께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보름달이 다시 홀쭉해 지기 시작하면, 석림인의 학구열은 더 맹렬히 타오를까요? 부처님께서 그리고 저 미네르바의 부엉이..., 우리 모두가 답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글 경주석림회 혜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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