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85차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수여식
9월 청년불자 축제 영캠프 참석 학생 대상
AI융합대 등 16개 단과대...역대 최다 인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10월23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제85차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동국대 청년 불자들의 축제인 영캠프를 통해 불자로 거듭났던 동국대생들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돈관스님)는 10월23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제85차 지역미래불자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동국대 단과대 불교동아리에서 신행활동하고 있는 재학생 600여 명이 자리했다.
동국대학교에는 지난 3월 사회과학대학 불교동아리 창립을 시작으로 16개 단과대 불교동아리가 꾸려져 있다. 2500명 규모이며, 창립법회·연등행렬·템플스테이 등 신행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637명 학생들은 지난 9월 동국대 청년 불자 축제인 영캠프에서 이사장 돈관스님을 전계사로 수계받았다. 이런 점에서, ‘미래불자’ 양성이라는 장학 설립 취지에 부합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관련 장학 제도가 마련된 이래 역대 최다 규모이기도 해 의미를 더한다.
이날 이사장 돈관스님은 불교대학 불교학부 김선영 학생 등 각 단과대 대표 학생 1명과 듀이카 경영학전공 김아영 학생 등 모두 1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학생들이 ‘나를 위한 행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템플스테이 체험권 1000장도 전달했다.
윤재웅 총장과 손재현 듀이카 원장은 대표 학생들에게 기념단주를 전했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이날 "오늘처럼 좋은 가을날, 동국대의 주인공이자 한국 불교의 주인공인 학생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영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학생 및 청년들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누며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재웅 총장은 이날 장학생들에게 “불교동아리 회원으로서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캠프를 비롯해 교내외 신행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여러분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체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오늘 수여되는 장학증서는 노력에 대한 단순한 보상을 넘어 앞으로 미래불자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용맹정진 하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손재현 듀이카 원장 등이 참석했다.
( 불교신문 20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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