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진행된 산하학교 수계법회.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올해도 산하학교 수계법회를 통해 어린이·청소년 포교를 통한 불교인재 양성에 나선다.
학교법인 동국대(이사장 돈관 스님)는 11월 20일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개 산하학교에서 릴레이 수계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수계에 참석하는 인원은 총 2230명으로 산하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함께 삼귀의와 오계를 받고 불자로 거듭날 예정이다.
산하학교 수계법회는 이사장 돈관 스님을 전계대화상으로 모신 가운데, 불전 헌화와 삼보를 청하는 청성, 계사를 모시는 청사와 오계의 의미를 해설한 이후, 계를 지킬 것을 다짐하는 선계상과 참회, 연비로 이어진다.
수계 불자들은 석가모니불 정근과 발원문을 낭송하며 불자로서 오계를 수지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서원을 할 예정이며, 돈관 스님은 수계법어를 통해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축원한다.
돈관 스님은 “동국대학교가 올해 ‘영캠프’를 통해 서울캠퍼스 3,900명, WISE캠퍼스 2,500명 등 대학생 수계불자 6,400여 명과 함께 수계법회를 진행하고 청년불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산하학교 수계법회가 청소년·어린이 불자들에게 우리 사회 곳곳에 불교가 함께 하고 있음을 알리고, 불교문화의 매력을 젊은 세대에게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하학교 수계법회는 11월 20일 오후 2시30분 동대부중·고등학교, 오후 2시 동대부금산중·고등학교, 11월 21일 오후 2시30분 동대부영석고등학교, 11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정각원에서 은석초등학교, 11월 26일 오후 2시 동대부가람중고, 11월 27일 오후 2시 동대부선화여고, 11월 28일 오후 1시 30분 동대부속 유치원으로 이어진다.
( 불교인202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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