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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산불 복구 지원금 1억원…신입생 64명 증원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05-01 09:32
조회 : 2,501  

돈관 스님, 4월 30일 진우 스님에 전달
서울·와이즈 캠·의료원 산하기관 모연금
학생 모연 적극 동참…연등회엔 3000명
첨단분야 신입생 증원 소식 기뻐하기도
“전폭적인 투자로 첨단 동국 만들겠다”

동국대 서울 및 경주와이즈 캠퍼스와 의료원 등 동국 구성원들이 ‘산불재난 및 문화유산 복구지원기금’ 1억 132만 6000원을 진우 스님에게 전달했다.
동국대 서울 및 경주와이즈 캠퍼스와 의료원 등 동국 구성원들이 ‘산불재난 및 문화유산 복구지원기금’ 1억 132만 6000원을 진우 스님에게 전달했다.

동국대 서울 및 경주와이즈 캠퍼스와 의료원 등 동국 구성원들이 ‘산불재난 및 문화유산 복구지원기금’ 1억 132만 6000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쾌척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사장 돈관 스님과 윤재웅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은 4월 3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모연금을 전달했다.

돈관 스님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찰과 지역민을 돕기 위해 학교와 의료원이 같은 시간 모금을 시작했고 현재도 모연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특히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학생들이 불교에 관심을 갖고 불교동아리도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등행렬에도 학생 3000여명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진우 스님은 “국가적 불편한 일들로 봉축 행사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이번 연등회에서 동국대 학생이 줄지어 행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면서 “‘힙한 불교’ ‘핫한 불교’를 선도해 나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사장 돈관 스님이 불교동아리 활성화와 지역 장학금 지원 등 학생 전법에 적극 나선 결과”라면서 “곧 국내 최고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돈관 스님은 4월 29일 교내 정각원에서 봉정한 '불교사전'을 진우 스님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돈관 스님은 4월 29일 교내 정각원에서 봉정한 '불교사전'을 진우 스님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 2026년도 신입생 정원이 64명 증원된 ‘깜짝’ 소식도 전했다. 이는 서울권 대학에서 가장 많은 증원으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의료인공지능공학과 등 신설로 인한 신입생까지 더하면 총 89명 증원에 달한다. 최근 교육부가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원을 감축하는 추세이기에 이 같은 확대는 큰 성과다.

윤재웅 총장은 “AI, 바이오, 로봇 등 첨단분야 신입생 정원이 대폭 확대돼 국가 핵심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서 탄력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정원이 증원되면 재학생 인원이 250명 이상 늘고, 재정규모도 연 30억 이상 확충될 것이다. 전폭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첨단 동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진우 스님은 “동국의 발전이 곧 종단의 발전이다. 한몸, 한마음으로 경축할 일”이라며 기뻐하고 “이사장 돈관 스님의 덕과 총장 및 구성원들이 힘쓴 결과”라고 치하했다.

이날 예방에는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류완화 경주와이즈캠퍼스 총장, 백용해 일산 동국대병원장, 박기련 동국대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동국대 법인사무처장이 함께했다.

한편 동국대는 4월 21일 발표한 교육부 2026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 결과발표에 따라 2026년 신입생 모집부터 첨단분야에서 총 89명을 증원하게 됐다. 2026학년도 증원 및 신설된 학과는 에너지신소재공학과(32명 증원), 융합환경과학과(16명 증원), 의료인공지능공학과(신설 21명),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신설 20명) 4개 학과다. 각 학과는 첨단신소재, 에코업, 바이오헬스, 차세대통신 첨단 분야에서 정원을 배정받았다.

앞서 교육부는 2024학년도 입학정원부터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 인재 공급을 위해 첨단학과의 입학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규제를 풀기로 했다. ‘첨단(신기술)분야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각 대학의 신청을 받아 정원배정 대상 학과를 선정했다. 심사는 △특성화/지역산업/관련 학과 간 연계 △교육과정 운영 계획 △교원확보 우수성 △실험·실습기자재 보유여건 등 4개 항목과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간 연계융합 노력 등 대학의 의지를 고려해 이뤄졌다. 이번 첨단분야 정원 증원 결과에 따라 동국대는 교육부에서 고시한 A, B, C, D, E 5개 첨단분야에서 모두 순증을 받았다.

( 현대불교 202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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