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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비 정신으로 맺은 졸업의 결실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08-22 11:00
조회 : 2,160  

동국대, 가을 학위 수여식 거행
학·석·박사 1846명 졸업생 배출

[영상] 동국대학교는 8월21일 서울캠퍼스 남산홀에서 ‘2025년 가을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생들은 학업을 무사히 마친 것을 기념하면서 팔정도에 위치한 학교 상징물인 코끼리 동상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밝은 모습이었다.
[영상] 동국대학교는 8월21일 서울캠퍼스 남산홀에서 ‘2025년 가을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생들은 학업을 무사히 마친 것을 기념하면서 팔정도에 위치한 학교 상징물인 코끼리 동상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밝은 모습이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이 김진목 북한학과 박사, 박누리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황진경 융합보안학과 졸업생에게 이사장 공로상 및 건학위원장 공로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 사진촬영하고 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이 김진목 북한학과 박사, 박누리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황진경 융합보안학과 졸업생에게 이사장 공로상 및 건학위원장 공로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 사진촬영하고 있다. 

지혜·자비·정진의 정신으로 학업에 진력해온 ‘동국인’ 1846명이 학사모를 썼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8월21일 서울캠퍼스 남산홀에서 ‘2025년 가을 학위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캠퍼스는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과 자녀와 친구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 축하객들로 붐볐다. 졸업생들은 학업을 무사히 마친 것을 기념하면서 팔정도에 위치한 학교 상징물인 코끼리 동상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밝은 모습이었다.

기쁨과 감동이 가득한 졸업식 날, 미래융합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김슬기 졸업생은 학위 수여식 졸업생 대표 연설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사회에 먼저 진출했다가 23세에 동국대 진학을 결정해 이날 졸업하게 된 슬기 씨는 “여러분이 흘린 땀과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여러분 스스로 증명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교 경전 석보상절에서는 아릅답다는 말을 나답다라고 표현한다”며 “지금 이 순간 졸업생 여러분은 너무나 나답고 아름다우며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삶의 길을 걸어가자”고 말했다.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도 동국대 교훈인 지혜·자비·정진의 정신으로 학업에 최선을 다했던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원했다. 이사장 스님은 “치열한 학문의 여정 속에서도 불확실한 시대를 꿋꿋이 견디며 값진 성과를 이루어 낸 것을 축하한다”며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예측 불가능한 도전이 여러분과 함께할 테지만 이럴 때일수록 동국의 지혜와 자비 정진의 정신은 더욱 빛날 것이며, 어떤 길을 가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치하했다.

윤 총장도 “앞으로의 세상은 지식의 양보다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부처님이 가르치신 자리이타 정신으로 자신과 이웃 모두를 이롭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는 이날 학위 수여식을 통해 학사 1008명, 석사 717명, 박사 121명 등 18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왼쪽 여섯 번째)이 8월21일 서울캠퍼스 남산홀에서 열린 ‘2025년 가을 학위 수여식’에서 각 단과대별 성적우수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왼쪽 여섯 번째)이 8월21일 서울캠퍼스 남산홀에서 열린 ‘2025년 가을 학위 수여식’에서 각 단과대별 성적우수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염동원 연합와이엔제이 대표에게는 명예경영학박사 학위가 수여됐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염동원 연합와이엔제이 대표에게는 명예경영학박사 학위가 수여됐다. 
미래융합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김슬기 졸업생은 학위 수여식 졸업생 대표 연설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미래융합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김슬기 졸업생은 학위 수여식 졸업생 대표 연설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 불교신문 202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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