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가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올해 9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한 자릿수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동국대 이사회는 이 같은 성과를 확인하고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는데요. 얼마 전 대규모 수계법석으로 얻은 청년불자 양성 성과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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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10위권 안에 든 동국대.
동국대 이사회가 어제 개최한 제357회 회의에서 그동안 기울인 학교와 법인 차원의 노력을 다시 확인하고, 더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한 다짐을 했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 이사장
(이사님들 원력으로 올해 중앙일보 평가에서 10위 안으로 4년 연속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쉬움이 있지만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좋은 평가를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국대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2024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6위에 그친 교육여건 부문이 대폭으로 개선돼 10위로 올라서며, 4년 연속 종합순위 톱 10 달성의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평판도 부문도 고교생 선호 대학 5위, 학부모 진학 선호 대학 9위, 기업 신입사원 선발 선호 대학 10위를 기록하며 명문사학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동국대 이사회는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순위 진입을 위해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는 또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따른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고, 내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동대부여고와 여중 교명인 ‘가람고’ ‘가람중’을 확인했습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올해 서울캠퍼스와 와이즈캠퍼스, 산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수계법석 등의 성과를 중심으로 청년불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돈관스님 / 동국대 이사장
(영캠프를 통해서 대학생 청년불자들이 큰 희망을 가졌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수계를 통해서 불제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이사회에 앞서 이사 종호스님은 기금 2500만원을 법인에 희사해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동국대는 건학위 고문이었던 자승 대종사의 원력을 이어 등록금과 취업 걱정 없는 대학을 만들고, 청년전법을 위해 내년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 BTN 202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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