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선센터(센터장 유진스님)가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을 2월20일부터 2월26일까지 선센터 대선방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인 ‘간화선’을 체험하며 전통 선수행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자아성찰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간화선 수행법도 탐구한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석좌교수이자 안국선원장인 수불스님이 지도하며, 별도의 선발 과정을 거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법문, 간화선 수행, 수행 점검 및 면담 등이 이뤄진다.
수불스님은 입재법문에서 스승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 수불스님은 “지금은 길 안내자를 믿어야 한다. 봉사가 눈뜬 사람의 말을 믿어야지 믿지 않으면 공부 자체를 할수 없다”고 설했다. 또한 “지금껏 각자가 해온 수행을 다 버려야 한다. 처음 수행하는 마음으로 정진해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온몸으로 공부하라”고 강조했다.
안국선원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은 산사(山寺) 선방(禪房) 스님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간화선을 일반인도 수행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으로 수불스님의 35년 노하우가 집대성된 결과물이다. 1989년 시작돼 국내외 300회 이상 진행돼고 6만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선센터장 유진스님은 “이번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은 한국 불교의 수행법인 간화선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동국대 석좌교수 수불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다. 
간화선 집중수행 프로그램 지도법사 수불스님이 설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