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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역대급 교육·학생복지 인프라 개선 ‘눈길’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03-04 16:27
조회 : 2,913  

3월 4일 새 학기 맞아 시설 라운딩
방학 동안 40억원 투자…개선 공사
마음 쉼터, 네오스페이스 새로 조성
돈관스님 “교육 인프라 개선에 최선”
오는 9월엔 로터스관 착공식 ‘기대’

동국대는 3월 4일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내 개선 연구 교육 시설을 점검하는 라운딩을 진행했다. 사진은 경영관 지하 1층에 새로 조성된 복합라운지에서 이용 학생과 인사를 나누는 돈관 스님과 윤재웅 총장.  

동국대(이사장 돈관스님)가 교육·연구 및 학생 복지 인프라에 대대적인 개선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동국대는 3월 4일 2025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개선 학내 시설들을 둘러보고 점검하는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날 라운딩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을 비롯해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지정학 법인 사무처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등 학내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돈관 스님과 주요 보직자들이 다향관 1층에 조성된 네오 스페이스를 둘러보고 있다. 네오 스페이스는 최첨단 AI-SW 교육 및 학습 공간이다. 

이번 학내 시설 및 환경 개선 사업은 이사장 돈관 스님의 원력으로 이뤄졌다. 평소, 돈관 스님은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교직원의 연구 및 업무환경을 최대한 개선하는 것이 동국 중흥의 기본”이라며 학내 교육·연구·편의 시설 확충을 강조해왔다.

이를 위해 동국대는 지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약 4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교육·연구 및 학생 복지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한 역대 최대 규모의 교육·연구 및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학습하고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첨단 AI-SW 교육 및 학습 공간인 네오스페이 라운지를 이용하는 학생과 인사를 나누는 돈관 스님. 

\이날 라운딩에서는 다향관, 학림관, 경영관 등의 등 신설 및 개선 시설들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교육 및 학습 인프라 개선으로는 최첨단 AI-SW 교육 및 학습 공간인 ‘네오스페이스(Neo Space)’가 새로 구축돼 눈길을 끌었다. 다향관 1층에 자리한 ‘네오스페이스’는 약 480㎡(145평)의 공간에 167석 규모의 컴퓨터 실습실과 그룹 스터디 및 학습을 위한 3개소의 세미나실, 1개소의 라운지를 갖췄다.

또한, 신공학관 노후 승강기와 경영관, 사회과학관 등 5개 건물의 강의실 및 학생 공간 냉난방 시설을 교체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복합라운지로 새로 단장한 경영관 지하1층 시설을 둘러보는 돈관 스님과 윤재웅 총장.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문을 닫은 경영관 지하1층 학생식당이 복합라운지로 새롭게 탈바꿈해 학생 복지 인프라를 조성한 것도 이번 사업의 주요성과 중 하나다.

개선 사업을 통해 경영관 지하1층에는 300석 규모의 학생식당과 카페, 편의점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지난 4년 동안 학생식당 등 편의시설이 없어서 불편함을 호소했던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및 예술대학 학생들은 일반 카페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분위기와 시설을 갖춘 학생식당을 이용하게 돼 그간의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복합라운지로 새로 단장한 경영관 지하1층 시설을 둘러보는 돈관 스님과 윤재웅 총장. 

노후화됐던 학림관 앞 휴게공간은 ‘학림관 마음쉼터’로 새롭게 변모하여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났다.

김도현(동국대 경영정보학과 3학년) 씨는 “경영관 근처에는 사용할 식당이 없어서 멀리 떨어진 다른 건물에 가서 식사를 하곤 했다. 이번에 새로 복합라운지가 조성되며 경영관 안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돼 이동하며 버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돼 학업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돈관 스님이 새로 조성된 학림관 마음쉼터를 라운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 환경 개선으로는 만해관 4층에 석좌교수 공용라운지를 구축했으며, 신임교원들을 위한 공간 확충과 환경 개선을 지원해 교원들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이사장 돈관 스님은 “동국대 교원, 교직원,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이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어 왔다.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학내 시설이 많은 부분 개선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예산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있어서 모든 동국가족이 그 혜택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학교 당국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재웅 총장은 “방학 기간 중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학교 곳곳의 교육, 연구 및 복지환경을 개선했다. 앞으로도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사장스님의 원력과 중대한 결심으로 학교의 숙원사업인 로터스관 착공식을 오는 9월 개최할 예정이다. 로터스관 건립에 매진하여 동국대가 최고의 교육, 연구 및 복지환경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불교 202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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