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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 후배들 재단설립 '물꼬' (불교닷컴)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11-03-25 12:49
조회 : 2,765  

▲ 동국대 종비생 모임인 석림회 회장단은 24일 동문선배들을 찾아 장학재단 설립기금으로 써달라며 지난 17년간 모아온 1억6천만원을 전달했다.


동국대석림회 '눈물겨운 돈' 1억6천만원 쾌척
동문회장 영담 스님 5천만원 기부 약속 답지

동국대학교에 재학중인 스님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재단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동국대 종비생 석림회 회장단은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회의실에서 석림동문회 회장 영담 스님(조계종 총무부장)에게 장학재단 설립에 써달라며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재단 설립이 논의되고 있으나 진척이 되지 않아 재학생모임인 석림회가 먼저 '눈물겨운 돈'으로 물꼬를 텄다.

이 기금은 범상치 않은 사연이 담겨 있다.

동국대 종비생스님들의 기숙사인 백상원이 워낙 낡고 비좁아 생활하던 스님들이 백상원을 새로 짓겠다는 원을 세우고 1994년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조계종단이 해야할 일을 학인스님들이 스스로 해결하고자 나선 것이다.

석림회 집행부는 매월 지급되는 활동비 100만원을 한푼도 쓰지 않고 그대로 적립했다. 경제적 기반이 없는 학인스님들에게 월 100만원의 활동비는 적지않은 금액이다.

기간 중 적립금을 사용하자는 유혹도 있었으나, 백상원 신축이라는 원력으로 고비를 잘 넘겼다. 이렇게 대대로 17년여의 시간이 지나 모아진 돈이 1억8,000여만원이다.

석림회는 이 가운데 1억6,000만원을 장학재단 설립에 써달라고 이날 석림동문회에 전달했다. 동국대와 조계종의 협력 속에 백상원 재건립이 이뤄져 이를 장학재단 설립기금 용도로 전환한 것이다. 나머지 2,000만원은 오는 4월 2일 개원하는 새 백상원에 들일 생활집기들을 마련하는데 사용된다.

기금을 전달 받은 석림동문회장 영담 스님은 "백상원 연탄방에서 정부미로 지은 밥으로 양은도시락을 싸서 학교에 다녔던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5,000만원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석림동문회는 장학재단 설립을 위해 기존에 적립해놓은 1억여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3억여원을 모았다. 석림회 학인스님들의 간절한 바람이 전해진다면 많은 동문과 스님들의 후원답지가 뒤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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