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종회 ‘이명박 정부의 헌법파괴및 종교차별종식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8.27 범불교도대회와 대구경북 범불교도대회 이후 축소된 범불교대책위원회 기구 정상화에 나섰다.
종교차별종식 특위는 지난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총무원장 지관스님에게 범불교대책위의 정상화를 촉구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특위 스님들은 “종교차별 종식을 위한 상설기구로서 역할을 해 온 범불교대책위가 대회 이후 상임위원장 사퇴 등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축소됐다”며 “상임위원장, 사무처장 선임, 사무실 마련 등을 통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회의 안건으로 △범불교도대회 백서 발간보고의 건 △범불교도대회 후 종교편향 대응활동 보고의 건 등을 채택하고 향후 종교편향 행위와 성시화운동에 대한 감시활동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종교차별종식 특위는 오는 6월4일 오후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불교신문 2525호/ 5월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