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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전남 장성의 고불총림 백양사를 찾아서.. 0
 작성자: 다나  2009-05-27 19:55
조회 : 3,077  
○ 백양사의 입구 풍경


○ 백양사의 부도






○ 비내리는 백양사


○ 백양사 사천왕문 ○ 백양사 대웅전


○ 백양사의 가을







백두대간이 남으로 뻗어와 그 신령스러운 기운이 백암산에 치솟아, 학이 날개를 편듯한 백학봉의 수려하고도 장엄한 기상의 품에 안겨 자리잡고 있는 백양사는 백제 무왕때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명찰로, 본래 이름은 백암사였고 1034년 중연선사가 크게 보수한 뒤 정토사로 불려졌다.

사찰명이 백양사로 정착되는 계기는 환양 팔원(喚羊八元)스님에 의해 마련 되었다는 기록이 전하고 있다.

조선 선조 때 환양선사가 영천암에 금강경을 설법하는 데 수많은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고 한다.
법회기도 3일째 하얀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7일간 계속되는 법회가 끝난 날 밤 스님의 흰 양이 나타나 『나는 천상에서 죄를 짓고 양으로 변했는데 이제 스님의 설법을 듣고 다시 환생하여 천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절을 하였다 한다. 이튿날 영천암 아래에 흰양이 죽어 있었으며 그 이후 절 이름을 백양사라고 고쳐 불렀다.

백양사는 극락보전, 대웅전, 사천왕문, 소요대사부도가 있으며 특히 "만암(蔓庵)"이라 쓰여진 추사 김정희의 친필이 보관되어 있다.
[ⓓ200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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