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민왕이 국태민안을 기원한데서 유래한 영국사
♣ 영국사 전경♣ 영동 양산팔경 중 제1경인 천태산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에 원각대사가 창건하고,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다. 고려 문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창한 이 절은 원래 국청사라 했으나 공민왕 때부터 영국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홍건적의 난 때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과 영동군 양산면을 잇는 501번 지방도상의 영국사 표시판 앞에서 천태산을 바라보며 2.5km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영국사까지는 주차장에서 1km 남짓 오솔길을 따라 더 올라가야 한다. 이 오솔길은 가을철엔 화려한 단풍길로 변한다.
영국사 주차장에서 영국사로 오르다보면 멋드러진 3단폭포가 좌측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개암나무, 때죽나무, 버드나무, 느릅나무, 고로쇠나무, 검팽나무 등으로 에워싸인 울창한 숲길을 지나 가파른 고개를 하나 넘으면 600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가 나타난다. 높이 31m, 둘레 11m로 사방으로 수십m씩 가지가 뻗어있는 이 은행나무는 영국사의 또 다른 상징물로서 가을이면 샛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낸다.
영국사 경내에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외 영국사 부도(보물 제532호), 삼층석탑(보물 제533호),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망탑봉 삼층석탑(보물 제535호),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가 있고, 그 외에 석조부도 2기가 있다.
♣ 영국사 야외불상 ♣
♣ 대 화 ♣
♣ 아기동자 ♣
♣ 아기동자 ♣ [ⓓ200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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