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 유명한 서운암의 16만 도자기 장경이 안치될 장경각입니다.전부 옻칠을 한다고 하더군요. 건물에 옻칠을 하는 것은 거의 우리나라 현존사찰건물중 유일할 것 같습니다. 저 옻칠한 건물들은 전문가도 가격을 매기기가 힘들정도라고 하네요. 단순한 단청작업이 아니라 옻을 건물에 여러번 칠하는 작업이라 꽤나 힘들다고 하더군요. 나무가 옻칠로 덧칠될때마다 칠흙같은 묵빛을 나타내어 신비로움마저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