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혜광사 김장 대중운력이 있었습니다.
150여 포기의 배추와 갓김치, 알타리와 동치미, 석박지까지
다섯 종류의 김장을 모두 마쳤습니다.
특히 요즘 기말고사 전에 과제들도 많이 밀려서
밤 늦게까지 각 방마다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대중스님들...
어제까지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두 둥~~~~
오늘 아침공양 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우리 스님들을 보며
참 감사했습니다.


함께 운력하며 웃고 떠드는 사이
어느새 그 많던 김장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신입생 스님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서
작년에 비해 배추량도 훨씬 늘어났지만
끝까지 웃음 잃지 않고 애 써주신
대중 스님들~~ 모두 근념하셨습니다.
오늘은 방 따뜻하게 하시고 푹 쉬세요.
내일부터는 후원을 오가면서
"김치야 맛있어라~ 사바하!!"
주문 넣는 거 잊지 마시구요~ ^&^